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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인천시-강원도, GTX 시대 앞두고 상생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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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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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A

인천시가 강원도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 시대'를 앞두고 두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인천시와 강원도는 첨단 전략 산업과 관광, 접경 지역, 대규모 행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업무 협력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천대입구역에서 남양주 마석역까지 82.8㎞ 구간을 잇는 GTX-B 노선은 올해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30년 개통 예정입니다.

정부는 향후 이 노선을 강원도 춘천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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