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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중국 지도부 집무실 초유의 차량 돌진…"외침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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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최고 지도부의 집무실이 있는 곳을 향해, 차 한 대가 돌진했습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가 열리는 시기라 경비가 더욱 삼엄한 상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건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당시 현장에서 공산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들렸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 자금성 서쪽에 있는 중난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