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빛소프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한빛소프트가 8일 이사회를 통해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에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감사보고, 외부감사인 선임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등의 보고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제25기 별도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원지훈 선임, 감사 황기동 중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부의안건도 상정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원지훈 사내이사를 재선임한다. 원지훈 이사는 1977년생으로 한빛소프트 CFO로 재직 중이다. 또 황기동 감사의 중임도 결정한다. 황기동 감사는 1965년생으로 참회계법인 회계사이며, 현재 한빛소프트 감사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회사는 정관 변경으로 종전 사업 목적을 구체화하고 인공지능 관련 신규 사업화 추진을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종전 인공지능 관련 사업 목적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관련 제품,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으로 통합돼 있었으나, 이번에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개발 및 공급업,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및 공급업, 인공지능 연구 및 기술 개발과 기술 정보의 제공업,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연구 개발 및 공급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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