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숙박업소로, 최대 600만 원(자부담금 150만 원 별도)까지 지원한다.
주요 지원은 일반음식점의 경우 식탁 입식형 전환, 조리장 개방,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육아 편의시설(유아용의자, 기저귀 교환대) 등을, 숙박업소는 접객대 개방형 전환, 침대 교체,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이다.
희망하는 업소는 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공고-고시) 또는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모집내용을 확인한 후 보건소 위생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위생업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경제난이 길어져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위생업소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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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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