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미래에셋증권(2024.03) |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처음으로 개인연금 적립금 10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은 지난 4일 기준 개인연금 적립금 10조 43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연금저축계좌 중 연금저축펀드는 5년 간 151% 증가하여 타 계좌 대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개인연금 계약이전을 통하여 보험과 은행의 연금저축보험 및 신탁이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로 머니무브(money move)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결과라고 미래에셋증권 측은 설명했따.
미래에셋증권 측은 "'투자하는 연금'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연금에 특화된 상품을 라인업하고, 개인연금랩 등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통해 고객 수익률 관리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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