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F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탄소중립과 친환경 에너지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한 이차전지 규제 연구와 글로벌 공급망 확보 등 공동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배터리산업협회는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WBF 정례회를 개최, 회원사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산업 이슈를 논의했다.
오는 5일에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각국 협회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WBF 컨퍼런스를 열고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박태성 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WBF가 전 세계 배터리 산업계의 협력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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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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