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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보수 텃밭 TK 현역 절반 이상 생존…재선 이상은 100%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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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4·10 총선 공천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 현역 의원들의 생존율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국회의원 배지.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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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 현역 의원의 절반 이상이 공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재선 이상 현역 생존율은 100%다.

4일 국민의힘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TK 지역구 현역 의원 25명 중 13명(52.0%)이 단수 추천되거나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장을 손에 넣었으며, 비현역 공천자는 5명에 그쳤다.

윤재옥(달서을)·추경호(달성)·정희용(고령·성주·칠곡)·이만희(영천·청도) 의원이 단수로 추천돼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어 김상훈(서구)·김승수(북구을)·주호영(수성갑)·이인선(수성을)·김정재(포항북)·김석기(경주)·구자근(구미갑)·송언석(김천)·임이자(상주·문경)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경쟁자들을 제쳤다.

나머지 현역 7명은 공천 방식이 정해지지 않았거나 경선이 예정된 상태다.

초선인 강대식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동구·군위을은 오는 7~8일 경선 여론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의성·청송·영덕·울진은 초선 현역 박형수 의원과 3선 의원을 지낸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양자 경선을 벌인다.

영주·영양·봉화는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이 단수 공천됐다.

류성걸(동구갑)·양금희(북구갑)·홍석준(달서갑)·김영식(구미을)·김형동(안동·예천) 의원 등의 지역구는 아직까지 공천 방식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들 지역구 중 일부는 국민추천제 도입이 거론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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