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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가자지구 어린이 아사 속출"…휴전 협상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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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적 상황이 날로 악화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 15명이 최근 영양실조로 숨졌는데, 국제사회 중재에도 휴전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황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호품 트럭이 도착하자 가자지구 주민이 몰려듭니다. 식량을 차지하려고 서로 뒤엉켜 몸싸움을 벌입니다.

가자지구 주민
"우리는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도 없고 빵도 없습니다. 이제 나뭇잎이나 당나귀가 먹는 걸 같이 먹는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