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1일 4·10 총선 경기 광주을 후보로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을, 대전 서갑 후보로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을 확정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밤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략 선거구인 두 지역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안 전 부사장은 신동헌 전 광주시장,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과 경선해 이겼다. 이재명 당대표 특별 보좌역을 맡는 등 친명으로 분류된다. 본선에선 황명주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는다.
대전 서갑 공천이 확정된 장 전 구청장은 이용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지혜 전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쟁해 공천장을 따냈다.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와 국회 입성을 두고 다툴 예정이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기획] 누구나 한번은 1인가구가 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