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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영상] "여기 말뚝 박았냐" "싸움 제대로 한 적 있어?" 퇴근길 인사 임종석에 항의…한동훈 "이재명, 잠재적 경쟁자 숙청하듯 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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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성동갑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어제(28일) 저녁 왕십리역 광장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지지자들 사이에서 나타나 임 전 비서실장을 향해 "성동에 말뚝 박았습니까?" 큰 소리로 물었고, 다른 남성은 "당신들 말이야, 윤석열 정권에 싸움 한 번 제대로 안 한 사람들이 다 나와가지고 뭐 민주당 얘기하고 있어!"라고 했는데요. 윤영찬 의원이 이야기를 시작하며 주변 소란을 진정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