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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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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류정한, 공연 제작사 대표…'RG컴퍼니'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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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시라노 ' (사진=RG컴퍼니 제공) 2024.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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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뮤지컬 배우 류정한은 공연제작사 'RG컴퍼니'를 설립하고 공연 제작자로 활동한다.

공연제작사 RG컴퍼니는 28일 "성악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탄탄한 길을 걸어온 그가 한계를 뛰어 넘어 제작자로 또 다른 타이틀 롤에 도전한다"며 "뮤지컬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개발하여 ‘RG컴퍼니만의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정한은 서울대 성악 전공자에서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해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 '맨 오브 라만차'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 뮤지컬 '시라노'를 시작으로 지난 2022년 연극 '맥베스 레퀴엠'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했다.

이날 정식 출범한 RG컴퍼니는 뮤지컬 '시라노', 글로벌 프로젝트 창작 뮤지컬 '맥 앤 베스', 미스터리 스릴러 뮤지컬 '네시' 등 제작할 작품 3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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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립정동극장 '맥베스 레퀴엠'에 출연하는 배우 류정한. (사진=국립정동극장 제공) 2022.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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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라노'는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벨쥐락(1897)'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로맨티시스트 '시라노'와 그와 '크리스티앙'이 사랑하는 여인 '록산'의 사랑이야기다. 오는 12월 내년 2025년 2월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두 번째 작품 '맥 앤 베스'는 고전 소설 맥베스를 모티브로 1980년대 런던, 패션과 음악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작품에는 그리스찬 디올, 비비안 웨스트우드, 알랙산더 맥퀸, 입생로랑 등 패션 디자이너들을 오마주한 캐릭터들과 데이비드 보위, 퀸, 듀란듀란 등 캐릭터마다 음악적 요소가 가미됐다.

세 번째 창작 뮤지컬 '네시'는 네스호의 전설 속 괴 생물체 네시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작품엔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3관왕 '라흐 헤스트'의 작가 김한솔과 '맥베스 레퀴엠'의 작곡가 한보람이 함께 참여한다.

류정한 대표는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만큼 넓은 시각으로 공부하고 있다"며 "RG컴퍼니만의 독창적 색채가 반영된 작품들을 정립하고, 세계적 무대에서 우리의 창작 작품을 향유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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