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고민정, 당원이 뽑아준 것…최고위 복귀해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고민정 의원에게 지도부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원들이 뽑은 최고위원 자리를 가볍게 내려놓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 지도부에 합류해 의견을 밝히고, 문제점을 바로잡아가는 게 책임 있는 자세라며 의총에서도 고 최고위원 사퇴가 안타깝다고 한 분들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