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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보건복지부 점검서 전남대·조선대 병원 전공의 218명 이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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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천정인 기자 = 광주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전공의 218명이 이탈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점검반은 26일 전공의 사직·이탈 사태가 발생한 광주·전남 상급 종합(3차)병원을 찾아 전공의 이탈 현황을 파악했다.

전남대병원 본원에서는 지난주 업무 개시 명령을 받은 전공의가 11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복귀해 112명이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