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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한동훈, 장성민 '160석 발언'에 "근거 없는 전망 삼가라"…민주당, 14개 지역 2차 경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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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여야가 각각 내부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실 참모 출신 후보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160석 확보도 가능하다고 말하자 한동훈 위원장이 곧바로 근거없는 전망은 삼가 달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도 어제 밤 늦게까지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공천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내부 반발에 내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민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경기 안산 상록갑에 단수 공천을 받은 장성민 전 미래기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