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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총선 파고드는 딥페이크…"빅테크 패스트트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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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에서 특히 우려되는 게 딥페이크라고 하죠, 인공지능이 만드는 가짜 영상이 확산하는 것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조을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미국 대선후보 예비경선을 앞두고 민주당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 특유의 어투로 투표 거부를 독려하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 사칭 딥페이크 음성 전화 :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11월 대선을 위해) 당신의 표를 아끼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