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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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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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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74·84㎡,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

아시아경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투시도]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선보이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를 완판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74㎡ 133가구 ▲84㎡A 218가구 ▲84㎡B 311가구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내 5,400여 가구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 프리미엄과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예정된 용인 남사읍과 맞닿은 반세권 새 아파트로 미래가치가 높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및 공세권 입지를 갖춰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실제 단지 주변에는 약 15만평 규모로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구성될 대규모 공원인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수변공원(가칭)이 조성될 계획이며, 효제봉의 자연경관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고교가 계획되어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GTX-A노선(2024년 예정) 및 동탄인덕원선(2026년 예정)과 동탄도시철도(트램) 2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판상형 설계, 4베이 평면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확대했으며, 현관창고,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타입별 가변형 벽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형 거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공간구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카페, 남/여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의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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