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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아이브 안유진 골반에 남자 손이… 국내 팬들 분노 부른 패션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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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K팝 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오른쪽)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명품 브랜드 펜디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펜디의 킴 존스 패션디렉터(왼쪽)는 안유진의 골반에 손을 올리고 사진을 촬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K팝 그룹 아이브(IVE) 리더 안유진이 참석한 펜디 패션쇼에서 패션디렉터의 사진 촬영 포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안유진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남성 디렉터가 안유진의 골반에 손을 올린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안유진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펜디 2024 FW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노란색과 베이지색 조합을 이룬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은 안유진은 펜디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영국 매거진 i-D 공식 엑스(옛 트위터) 등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킴 존스 디렉터는 거리낌 없이 안유진의 골반에 손을 올리고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같은 모습에 일부 팬들 사이에선 “골반을 만지는 건 무례하다”, “한국인 정서를 고려하지 않았다” 등의 불쾌한 반응이 터져나왔다. 다만 일부에서는 “서구권 문화에서는 일반적인 사진 포즈다”라고 말하는 의견도 나왔다.

김태호 기자(t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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