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Gemini)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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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가 인물 이미지 생성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22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이는 제미나이에 역사적 프롬프트(지시어) 요청 시 인물을 어두운 피부색으로 왜곡하는 오류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발로 인한 것이다.
논란이 일자 구글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으나, 상황이 악화되자 해당 기능을 일시적으로 완전히 중단키로 결정했다.
현재 제미나이는 사람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없다. 대신 "인물 이미지 생성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는 문구가 표시된다. 구글은 이 기능이 곧 복구될 것이며, 수정된 버전이 출시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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