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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전공의 70% 사직서…사흘째 의료대란 속 환자 피해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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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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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과 진료거부로 인해 의료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22일 경남 양산시 양산부산대병원 로비 전광판에 전공의 진료 공백으로 수술·시술·검사·입원 등 정상진료 차질을 알리는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2024.2.22/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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