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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스닥, 엔비디아 효과에 상승 출발…86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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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자’ vs 외국인·기관 ‘팔자’

"모멘텀 지속에 국내 반도체 장비 수혜"

업종별 혼조…반도체 2% 소프트웨어 1%↑

시총상위 혼조…신성델타테크 8%↑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 5% 급등한 영향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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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48포인트(0.52%) 오른 868.55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보합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3% 오른 3만8612.2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13% 상승한 4981.80을,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2% 빠진 1만5580.87을 기록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장중 내내 하락세를 보이다가 막판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소화 및 미국 증시 장 후반 낙폭 축소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미국발 반도체 관련 모멘텀이 지속되고 코스피 대비 코스닥 가격 매력이 상승한 수급 환경을 감안하면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482억원 홀로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412억원, 11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65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혼조를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가 2.74% 오르고 있고 소프트웨어가 1%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음식료 및 담배, 섬유의류, 비금속, 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기타제조,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IT부품 등이 1% 미만 수준에서 상승 중이다. 반면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인터넷, 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제약, 금융, 운송, 유통 등은 1% 미만 하락 중이다.

시총상위 종목도 혼조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20% 오른 24만9500원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에코프로(086520)는 0.33% 하락한 59만8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HLB(028300)와 엔켐(348370)은 3%대 하락세다. 반면 알테오젠(196170)은 1.06%, HPSP(403870)는 3.37% 상승 중이다.

신성델타테크(065350)가 전날에 이어 또 강세다. 8.91% 오른 1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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