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서 각각 오광영-송노섭 꺾어
어기구 본선서 국민의힘 정용선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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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왼쪽)·어기구 의원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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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후보로 조승래 의원(56), 충남 당진 후보로 어기구 의원(61)이 결정됐다.
두 재선 현역 의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권리당원 투표 및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당내 경선에서 각각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57), 송노섭 전 중앙당 부대변인(60)을 꺾고 3선 고지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당진의 경우 지난 16일 정용선 전 충남경찰청장(59)이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은 지 닷새만에 여야 대진표가 짜였다.
정용선 전 청장은 4년 전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당진에 출마해 어기구 의원(47.66%)과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30.25%)에 이어 3위(18.96%)에 그친 바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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