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장난으로 수갑을 차고 돌아다닌 남성이 검찰에 검거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 한 식당에서 수갑을 찬 남성이 밥을 먹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와 수갑을 어떻게 구했냐라고 물었는데요.
남성은 친구에게 받은 수갑을 찼다가 열쇠가 없어 풀 수 없었다고 말했고요.
무려 사흘 동안이나 수갑을 차고 다녔다고 합니다.
결국 남성은 경찰제복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 한 식당에서 수갑을 찬 남성이 밥을 먹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와 수갑을 어떻게 구했냐라고 물었는데요.
남성은 친구에게 받은 수갑을 찼다가 열쇠가 없어 풀 수 없었다고 말했고요.
무려 사흘 동안이나 수갑을 차고 다녔다고 합니다.
결국 남성은 경찰제복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