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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인터뷰] "아내와 꽃, 구분 안돼" 남편 멘트에 아내의 화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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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인터뷰'로 온라인 사로잡은 한상오·김미나 부부

"10월 태어날 오공이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어"

남편 멘트에 아내 "잘생김 묻었다" 화답

"출산 앞둔 젊은 부부에게 경제적 지원 더 많아졌으면"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한상오·김미나·오공이(태명)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 이가혁〉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예쁘게 말하는 남편 인터뷰' 영상 혹시 보신 적 있으십니까? 지난 11일에 YTN에 방영된 소위 말하는 '시민 인터뷰'입니다. “꽃과 아내가 구분이 안 된다” 이 멘트와 또 아내분이 '헉' 하는 표정까지 귀엽죠. 그리고 남편이 아내에게 내리쬐는 햇볕 막아주는 '양산 손날' 까지해서 국내에서는 물론이고요, 영미권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도 관련 글에 댓글이 5천 개가 넘었다고 합니다. 마침 내일이 5월 21일 '부부의 날'이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부산에 사시는 아내 김미나, 남편 한상오 부부입니다. 안녕하세요!

◆ 한상오〉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부산 연산동에 살고 있는 한상오, 김미나입니다. 부부고 이제 결혼한 지 3개월 차밖에 안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