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알림]전자신문, MWC24 현장에서 제2회 바르셀로나 포럼…글로벌 AI 진화방향 모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MWC23 바르셀로나 포럼 개최장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자신문사가 MWC24 현장에서 '제2회 바르셀로나 포럼'을 개최합니다. 오는 27일(현지시간) 오후 4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KOTRA 전시관에서 '제2회 바르셀로나 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대표 인공지능(AI) 기업과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세계 이동통신 대표단체가 참여합니다. AI 기술·사업화 전략을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을 통한 발전 방향도 모색합니다.

행사 주제는 'AI, 글로벌 디지털혁신의 열쇠'입니다. 포럼은 MWC24에서 논의되는 글로벌 시장의 AI 기술진화가 가져올 통신, 디지털생태계 변화 방향성을 확인합니다. 6G AI-네이티브 등 국내 이동통신사, 테크기업의 AI와 통신 접목 현황이 소개됩니다.

전자신문

지난해 열린 MWC23 바르셀로나포럼 참가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조연설은 김영집 삼성전자 MX사업부 언어AI팀장(부사장)과 김용훈 SK텔레콤 AI서비스사업부장이 나섭니다.

김영집 부사장은 온디바이스 AI와 글로벌 테크기업으로서 삼성전자 AI 전략에 대해 발표합니다. 김용훈 AI서비스사업부장은 SK텔레콤의 AI 서비스 혁신전략을 소개하는 키노트를 마련했습니다.

이철민 KT AI플랫폼개발담당 상무, 황규별 LG유플러스 최고데이터책임자(CDO) 전무, 리사 퍼 유럽통신사업자연합회(ETNO) 사무총장, 이상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부회장이 각각 전략 소개와 패널 토론을 진행합니다.

알렉스 싱클레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최고기술책임자(CTO),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가 축사할 예정입니다. GSMA, ETNO, KTOA 등 세계 통신사업자와 한국 핵심 정책 당국자가 한자리에서 AI 분야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일시 : 2024년 2월 27일 16시-17시 30분(현지시간)

□장소 : 스페인 바로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관 KOTRA 홀7

□주최 : 전자신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주관 : 전자신문

전자신문

포스터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