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비트코인 ‘시총 1조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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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5만2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335조원)를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5만2000달러 선을 돌파한 건 지난 2021년 12월 이후 2년여 만이다. 비트코인은 13일 5만 달러 선을 넘긴 데 이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효과로 매수세 유입이 본격화했다는 평가다. 오는 4월에 ‘반감기’를 앞둔 가운데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감도 영향을 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 [연합뉴스]
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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