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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자막뉴스] "이스라엘 공격 후폭풍 이 정도일 줄"…신와르가 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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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가 지난해 벌인 이스라엘 기습 공격의 여파가 지금처럼 커질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는 신와르 지인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와르와 함께 감옥에 수감된 적이 있는 분석가 에스마트 만수르는 외신 인터뷰에서 애초 신와르가 이스라엘 기습을 계획한 목적은 가자지구 포위 강도를 낮추고 이스라엘에 수감된 신와르 동료들을 석방해 자신이 팔레스타인 지도자가 되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