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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JP모건의 설문조사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거래의 미래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5개국 401명의 기관투자자 중 61%가 향후 3년 이내에 AI와 기계학습(ML)이 거래에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들은 모바일 거래 애플리케이션과 블록체인을 포함한 다른 기술의 역할에 대해서는 점점 더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2022년 이후 블록체인과 모바일 거래 애플리케이션은 각각 18%, 23%의 투자자가 거래를 위한 유망 기술로 선택했다.
한편, 기관투자자의 78%는 향후 5년 이내에 비트코인(BTC) 또는 디지털 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거래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암호화폐 거래 계획이 없는 투자자의 비율은 지난해 72%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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