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윤 대통령, 장관·참모에 "특혜 바라지 마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공천 심사를 앞두고 공정한 공천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총선 출마를 앞두고 만난 장차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직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특혜를 바라지 말라고 강조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른바 윤심 공천 논란이 불거져 야당은 물론 공천 탈락 후보들에게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대통령실은 어제도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