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이 5일 민주당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정희용 의원실 제공) 2024.2.5/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칠곡·성주·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이 5일 50인 미만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 처벌법 유예안을 거절한 민주당을 규탄하며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소상공인 외면하는 입법 독재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고 이날 칠곡, 성주, 고령지역을 순회한 정 의원은 "근로자의 안전은 매우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에서 안전 조치 및 사고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한다"며 "민주당의 거대 의석수에 막혀 법 개정을 하지는 못했지만, 정부와 함께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의 이날 시위에는 칠곡, 성주, 고령 등지의 지방의원들도 동참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