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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며 세상을 바꾼 ‘밥 말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3월 13일 국내 개봉 소식을 전했다.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3월 13일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밥 말리가 전한 사랑과 평화, 화합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스크린에 펼쳐질 레게 음악으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을 바꾼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삶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를 영화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밥 말리: 원 러브’는 공연을 앞두고 총격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성공적으로 마친 ‘스마일 자메이카 공연’의 비하인드는 물론 그 이후의 삶까지 밥 말리의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내며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2월 6일 생일을 앞두고 있는 그를 향한 대한민국의 관심 또한 치솟고 있다. 2월 3일(토) 부산에서 고 밥 말리의 79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추모하는 국내 레게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세상을 떠난 지 4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 실감케 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개봉 소식을 전하며 전설의 아이콘 밥 말리의 귀환을 알린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오는 3월 1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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