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최악 바가지, 절대 가지 말라"…도쿄 음식점 들어갔더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도쿄의 한 음식점 사장과 호객꾼들이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바가지를 씌우는 곳으로 악명이 높은 식당이었다는 기사입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유명 닭꼬치 체인의 계열사로 가장하고 관광객들을 가게로 끌어들인 50대 사장과 호객단 1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일당은 유명 닭꼬치 체인점의 종업원 행세를 하며 관광객들을 유인하고, 고객이 자리에 앉는 순간 갖은 이유를 들며 바가지를 씌웠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