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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반성해" "착하게 살것"…'수노아파 단순가입' MZ조폭들 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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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법원이 서울 도심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난동을 부린 폭력조직 '수노아파'에 단순 가입한 혐의로 기소된 MZ세대 행동대원들에게 집행유예나 선고유예 등을 선고하며 선처했습니다.

다만 이들을 조직폭력계로 끌어들인 모집책에게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29일 폭력행위처벌법 위반(단체 등의 구성·활동) 혐의로 기소된 수노아파 행동대원 24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