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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음주 인정…경찰 "위드마크 적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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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가 사고 전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로 긴급체포한 30대 마세라티 운전자 A씨를 서울에서 압송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법인 명의 마세라티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