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경주 유기질 비료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27일) 새벽 3시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의 유기질 비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기준 소방인력 57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금수성물질로 추정돼 방수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모래 등 건조사로 진압하면서 화재 진압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