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불꽃 튀고 16분 뒤 신고…서천시장 화재 감지 왜 늦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00개 넘는 점포가 불에 탄 충남 서천시장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오늘(24일)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방서에 신고되는 시스템이 이번 화재에서는 10분 넘게 지연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정밀 분석에 나섰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무도 없는 점포 안에서 번쩍하고 불꽃이 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