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화손해보험은 "손해보험협회에서 유방암 진단비 특약과 출산 장려 가임력 보존 서비스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유방암 특약은 여성의 대표적 암인 유방암을 네 가지 종류로 구분하고, 수용체에 따라 후속 항암치료 방식도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에 착안한 상품이다. 유방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세부 보장별로 보험금을 최대 4회까지 지급한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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