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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강풍 타고 불씨 번져…227개 점포 재로 만든 구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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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 시장, 화재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젯(22일)밤 11시쯤 시장에서 난 불은 200곳이 넘는 점포를 태운 뒤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구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가 먼저, 화재 당시 상황부터 전해 드립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시장 건물을 뒤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