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억 원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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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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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 기업 솔트룩스와 자회사 다이퀘스트·플루닛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공급기업을 매칭해 AI 솔루션 구매를 지원하며,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국책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3억원 상당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솔트룩스는 챗봇, 음성인식, 언어모델 구축, 인지검색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중 거대언어모델(LLM) 루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루시아 플랫폼’은 법률, 교육 등 다양한 도메인에 최적화된 모델 구축을 지원한다. 플루닛은 생성형 AI 영상제작, AI 콜센터, 멀티모달 AI 메타휴먼 등을 제공하며, 업무 자동화와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지원한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중소·중견기업 및 기관은 솔트룩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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