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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플릿튠, AI 기반 배차 솔루션 호주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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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물류 경로 최적화
AI 기술로 해외 서비스 확장


매일경제

AI 기반 최적 배차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릿튠이 해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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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최적 배차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릿튠이 해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발표했다. 플릿튠은 버스, 택시, 물류, 배달 등 다양한 이동수단에 필요한 경로와 배차를 AI 기술로 최적화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임직원의 주소를 입력하면 수백 대 이상의 노선을 단 몇 초 내에 생성하고, 정해진 지역 내에서 셔틀버스를 실시간으로 호출하여 최적경로로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플릿튠은 올해 호주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지도 회사와 협업하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성 플릿튠 대표는 “플릿튠의 알고리즘은 특정 지도에 종속되지 않아 해외에서도 현지에 적합한 지도가 있다면 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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