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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강성희 의원
야 4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 도중 대통령실 경호원들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을 강제로 퇴장시킨 것과 관련해 내일(23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오늘(22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오후 2시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운영위에서 이번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현안 질의를 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또 윤 대통령의 사과와 김용현 경호처장 파면 등도 함께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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