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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특허정보서비스 기업 팻스냅이 AI 기반 특허 검색 도구 '코파일럿'을 선보였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팻스냅은 특허 관련 문헌을 더욱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코파일럿' 검색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팻스냅은 "코파일럿을 통해 사용자는 특허 및 비특허 문헌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팻스냅 전체 제품군에서 IP(지적 재산) 및 R&D 작업 절차가 더욱 신속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점적인 LLM(대규모 언어 모델)은 저널과 특허를 포함한 출처로 다시 연결해 참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팻스냅의 분석 제품에는 170개의 관할권에 해당하는 1억8000만 개가 넘는 특허와 1억3000만 개 이상의 문헌이 포함돼있다. 팻스냅 IP팀이 AI 도구를 사용해 이러한 대규모 시장을 분석하고 대량으로 특허를 보호할 수 있는 것.
코파일럿은 특허 청구범위 자동 요약, 기술 학습, 회사 특허에 대한 링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 전략적 특허 및 연구 가이드를 위한 콘텐츠 분석 제공 등으로 사용자를 지원한다.
제프리 티옹 팻스냅 최고경영자(CEO)는 "검색 증강 생성과 결합된 코파일럿은 GPT3.5에 비해 심층 분석을 더 잘 수행하면서도 오답 가능성이 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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