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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영상] 행안부 "남성으로 표시된 비상구에 '여성 도안' 추가 검토 중"…"세금 갖고 장난하나" 비판에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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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상구 유도등에 여성 도안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 총 4만 3천445개 대피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일원화 작업에 나섭니다.

현재 네 종류로 운영되는 대피소는 관리 부처가 각기 다릅니다. 산림청이 운영하는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환경부가 담당하는 '화학사고 대피장소', 행안부의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과 '민방위 대피소' 등이다. 행안부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이 대피소를 하나로 일원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