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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그 구단 가려면 7천만 원"…육성 선수 비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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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이 독립야구단의 운영진은 피해 선수에게 청탁 방식이나 구단별로 드는 비용까지 설명했습니다. 일이 커지자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고 주장했지만,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라서 KBO도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야구계에서는 일부 프로구단들의 육성 선수 선발이 투명하지 않다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