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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블더] "피로 얼룩진 무덤"…산천어 축제 '동물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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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 축제가 지난 주말에 개막했습니다.

지난 2003년에 처음 시작한 뒤 해마다 100만 명 넘게 찾기도 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꼽히고 있는데요.

그런데 해마다 이 산천어 축제를 두고 빚어지는 논란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동물 학대 논란입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가 개막한 지난 6일, 동물해방물결 등 시민단체 36곳이 축제를 중단하라며, 화천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