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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금 이 순간에도 도쿄 곳곳에서는 도시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과연 미래의 도쿄는 어떤 모습일까.
8일(이하 현지시간) 아사히신문이 게이오대 대학원 시스템디자인경영연구과에 의뢰해 인공지능(AI)으로 미래 예상도를 그려봤다.
AI는 일본 시부야를 미래 탄소 중립을 구현하는 도시의 선구자로 예측했다. 시부야에는 대형 IT기업과 신생 벤처기업 사무실이 밀집해 있다. 메이지 신궁을 기점으로 녹색길이 정비되고, 스크램블 교차로 주변에는 목조 고급 빌딩이 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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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빌딩이 즐비한 일본 경제의 중심지 니혼바시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나타난다. 도쿄역과 하네다 공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스미다가와로 이어지는 운하에는 배가 운항되고 있는 니혼바시.
AI가 예측한 이곳은 2040년 수도고속도로 지하화에 따라 1963년에 설치된 고가도로를 철거하는 계획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발착장으로 육지, 바다, 하늘을 연결하는 거점이 되는 미래 구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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