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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야산 산불 진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대에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어제(7일) 밤 9시 17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산 10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5대와 진화 인력 113명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들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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