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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주곶감축제, 참가부스 사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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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로는 최고인 '상주 햇곶감'을 맛보시길…

아주경제

[사진=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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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상주곶감축제’에 참가하는 판매 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업체 및 농가 약 11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판매 부스는 크게 곶감 부스와 일반부스로 나뉘며, 축제 기간 동안 곶감 부스에 44개 업체(농가), 일반부스에 66개 업체(개인)가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전국 판매량 1위의 명성을 자랑하는 상주곶감 판매는 물론 다양한 주제관, 농특산물, 포토존, 먹거리, 체험관, 눈썰매장, 곶감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축제기간 판매부스 운영 안내사항, 관광객 응대요령, 위생교육, 안전교육 등 소홀함이 없도록 진행됐다.

김국래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돼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설 선물로는 최고인 상주 햇곶감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상주=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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