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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IS, 이란 '추모식 테러' 배후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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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인 이슬람국가, IS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발생한 이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추모식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IS 선전매체를 인용해 2명의 IS 대원이 폭발물 조끼를 입고 범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폭탄 테러로 84명이 숨졌는데,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배후로 의심해 왔습니다.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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