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임:BTS’ 표지.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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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일대기를 다룬 만화책이 미국에서 출간된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국의 출판사인 틸다 코믹스가 ‘페임(fame)’ 만화 시리즈의 신작으로 ‘페임:BTS’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화에는 BTS가 2013년 데뷔 뒤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고, 군에 입대하기까지의 과정이 상세하게 담겼다.
‘페임:BTS’ 만화 속 한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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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임은 유명한 문화 스포츠계 인사들에 관한 만화 시리즈다. 그동안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욘세,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제니퍼 로렌스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 등이 페임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페임:BTS’는 종이책과 디지털 두 가지 형식으로 제작된다. 오는 10일 정식 출간될 예정이다.
BTS 멤버 7인 전원은 현재 군 생활 중이다. 지난해 12월12일 지민, 정국이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들은 RM, 뷔, 지민, 정국이 전역하는 2025년 6월 이후 ‘완전체’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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