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해부터 이상기후로 과일 가격이 고공행진 하고 있는 가운데, 제철 과일인 귤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귤 2kg 한 상자 가격은 2만 원을 훌쩍 넘어 불과 한 달 전보다 2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사과, 딸기 등 작황이 안 좋은 과일 대신 수요가 몰렸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최근 한파, 폭설이 이어지면서 상추, 대파 등 채소 가격도 올랐습니다.
새해에도 소비자들의 고물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정부는 못난이 과일 출하를 늘리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